재형이의 작은방
Do you want to be right? Do you want to be happy? 출판기획자... 돌씽... 박명순 여사의 맏아들... 김지윤 여사의 유일한 오빠... 그리고... 언젠가 등 긁어주며 늙어갈 사람을 기다리는
2010년 2월 26일 금요일
(수정공지) 디테일링 전용 블로그 별도개설 안내
지금처럼 인터넷이 늘 연결된 여건은 아니었고, 전화선을 이용한 모뎀으로
케텔(후에 하이텔), 피시서브 등의 PC통신망을 이용하면서 저의 온라인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PC통신시절까지 포함하자면 20년이 좀 넘는 세월동안 제대로 된 홈페이지, 블로그를
한번도 운영해 본적이 없다는 것이 늘 아쉬웠습니다.
물론 출판기획자라는 직업 특성상 최신정보 수집에는 열성적이고 다양한 방법을 동원 했습니다만...
어찌되었 든 온라인상에서 저 만의 집이 없다는 것은 늘 마음에 걸리는 일이었습니다.
이제...
조금씩... 그저 생활의 일부분처럼 블로그를 운영하려합니다.
하지만 하나만 만들기에는 제 업무상 특성과 취미생활, 사회적인 관심사가 서로 상이한 관계로
부득이하지만 성격에 따라 구분해서 운영하려 합니다.
그리고
네이버에서의 원래 저의 아이디인 k21th와 그에 따르는 블로그는 특별한 활동이나 운영을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하지만 20여년동안 저의 닉네임이었던 "21th"를 기억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삭제나 폐쇄를
하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스펨으로 악용될 우려도 있겠지만...
온라인상에서의 저의 주요(?) 거주지를 소개합니다.
MsN : k21th@hotmail.com
NateON : kk21th@nate.com
twitter : http://twitter.com/k21th
Mail : bookplan@gmail.com (업무용)
detailingkor@naver.com (디테일링 취미용)
k21th@naver.com (개인용)
Blog : http://bookplan.textcube.com (개인용/업무용)
http://blog.naver.com/detailingkor (디테일링 취미용)
2010년 1월 20일 수요일
[링크] 김제동의 사람이 사람에게...
유재석씨는 김제동씨를 보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나는 이 사람을 보면 마음이 뭉클해진다.
이 사람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는...
뭐랄까... 가슴을 울리는 뭔가가 있다.
나도 누군가에게 이런 사람이면 좋을텐데....
현실은 일만마디의 말을 해도 한번을 감동하지 못하게 한다.
배움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마음이 덜 닦여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억울하진 않다.
이 사람의 한마디 한마디를 들으면서도 샘나지 않는다.
한마디 한마디에 뭉클해짐을 즐기게된다.
한번은 꼭 눈물나게 하지만.... 젠장...
2010년 1월 12일 화요일
생각...
2009년 12월 24일 목요일
엘튼 존...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미안하다"라는 말은 가장 가혹한 말입니다 -
What have I got to do to make you love me
당신이 날 사랑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What have I got to do to make you care
당신이 날 염려하도록 하려면 뭘 해야 할까요.
What do I do when lightning strikes me
And I wake to find that you'r e not there
내가 정말 어려움에 처한 날 잠에서 깨어 당신이 없다는 걸 알게 되면 난 어쩌죠?
-반복-
What do I do to make you want me
당신이 날 원하도록 하려면 내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What have I got to do to be heard
당신이 내 말을 듣도록 하려면 전 어떻게 해야 하지요?
What do I say when it's all over
모든게 끝나버리면 난 무슨 말을 해야해요?.
And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미안하다는 말은 너무나 가혹한 말이예요..
It's sad, so sad - 슬퍼요. 너무 슬퍼요.
It's a sad, sad situation - 너무 슬픈 상황이예요.
And it's getting more and more absurd
그리고 점점 말도 안되는 상황으로 돌아가고 있네요.
It's sad, so sad 정말 슬프군요.
Why can't we talk it over - 왜 우리가 말로 풀 수 없죠?
Oh it seems to me that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오, 미안하다는 말은 정말 내게 너무나도 가혹한 말인 것 같아요.
-반복-
What do I do to make you love me
어떻게 해야 당신이 나를 사랑할까요?
What have I got to do to be heard
어떻게 해야 당신이 내말을 들을 수 있을까요?
What do I do when lightning strikes me
어려운 상황이 오면 난 어떻게 해야 하죠?
What have I got to do what have I got to do
어떻게 해요, 난 어떻하나요?
When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미안하다는 말은 너무 가혹한 것 같아요.
2009년 12월 5일 토요일
2009년 12월 3일 목요일
Google Wave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