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you want to be right? Do you want to be happy? 출판기획자... 돌씽... 박명순 여사의 맏아들... 김지윤 여사의 유일한 오빠... 그리고... 언젠가 등 긁어주며 늙어갈 사람을 기다리는
2009년 8월 25일 화요일
2009년 8월 19일 수요일
잊지않겠습니다 II
남은 가족은 어떻하라고 그렇게 가시냐고...
가족의 가슴에 대못박는거보다 더 아픈일이 있으셨냐고...
설사
남들이 돌을 던져도...
침을 뱉어도...
자식은 둘째치고라도...
평생 당신만 믿고 산 부인 생각해서라도...
그건 아니지 않냐고...
직접 뵈었다면 그렇게 멱살잡고서라도 따지고 싶었습니다.
오늘...
또 한 분이 가시는 길을 보면서...
당신 두분이 역사에 길이남을 위대한 대통령은 아니라고 남들이 말해도...
설사 공보다 과가 많은 분들이었다고 하더라도...
잊지 않겠다는 말씀과
제발 그곳에서는 평안히 쉬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삼가 명복을 기원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두 분 모두....
2009년 8월 17일 월요일
3년전에 썻던... "덧글이 더 웃긴 이야기"라는 낙서
유자먹다 손 베인 사람 이야기 보고서 생각난 일..
그와 비슷한 일이 나한테두 있었는데..
유자? 흥! 아니다..
난...
김먹다 입술 베었다..-_-;;
학생 식당에서 있었던 그일을 생각하면...아직도 입술이...--;;;
<이별사랑님>
제목:저도 황당한 일...
유자까다 손다치신 분..
김먹다 입술 베신분..
전...
멸치 먹다 멸치 꼬리에 입천장 찍혔습니다..-_-;;
무쟈게 안빠지더군여..입을 크게 벌리구 손가락 넣구 빼면 되는데
바보같이 숟가락으루 밀어서(?)빼려다 0.3cm찢구야 말았습니다..-_-;;
피났슴다..-_-;
<이두원님>
제목:김에 입술 벤건 별거 아닌데
내 이종 사촌동생은 산낙지 먹다가
입술 한움큼 뜯겼다.
산낙지를 잔인하게 꾹꾹 으며 병원으루 달려갔다더라
이거보는사람..당신말야!
산낙지 먹을때 입술 조심해..-_-;;;
헬프어스님>
제목:[re]김에 입술 벤건 별거 아닌데
더 우낀 얘기 해드릴까영?
전 질긴 쇠고기 먹다가
젓가락 깨물어서
앞니 깨졌어여~-_-/~
<마다나님>
제목:끙..전 더 심했어여..
꺄아..여기 멋진 분들 많네여..!
김먹다 입술 베이신분..
유자까다 손다치신분..
게다가..멸치먹다 입천장 꼬리에 찢기신분까지..!
존경 함니돠..ㅠ.ㅠ
전여...
밤에...
손톱깎다가...
손톱이 눈에 들어가서여...--;;
그 찢어지는 고통을 아실지..ㅠ.ㅠ
엄마가 119부를려구 했는데..
쪽팔려서 말았어여..--;;
병원에 전화 했더니..
이상한 각도루 서서..
눈에 소금물 들이부으라구 하더군여..--;
어찌나 당황 스럽던지..ㅡㅡ;;
문제는 손톱이 눈에서 안빠진다는거였어여..
생각해보세여..
그 초승달가치 생긴거시
흰눈동자를 마구 찔러대구 있다는것을..ㅡㅡ;
사람 미췹니다..--++
근데..문제는 생각보다 간단하게 해결되써여..
담날..동생하구 싸우다가..
엄마한테 디지게 혼나서..
엉엉 울구 있는데..
눈물에 섞여서 나왔답니다..ㅡㅡ++
<김은영님>
제목:[COMA]..니들만 다쳤냐? -_-a...
나도 다쳐봤다..
천장으로 던진 구슬이 형광등에 맞아서
일주일 가량 유리조각 머리에 꽂고 다닌적도 있었고
놀이터에서 축구하다 그네타던 아저씨한테
날라차기로 관자놀이 맞아서 기절도
해봤다-_-a
코피나는거 뒤루 꿀꺽꿀꺽 넘기다가 나중에 피한바가지
토한적도 있고
빼빼로 먹다가 이빨도 부러져봤다
그래도 난 아직 살아있다.
남부럽지않게 건강하게 살아있다-_-a
난 죠리퐁이 한봉지에 몇개 들어있는지도 세어봤다
니들은 세봤냐--a
까불지 말아라
<이승용님>
제목:(-_-) 나도 황당하게 다쳤다.
유자,김에 벤 사람들..형광등 파편 머리에 박힌분...
도끼들고 호랑나비 춤추다 면상 찍은분..등등
전부 자기네들이 설치다가 다친거다.툭~~~까놓고 까불다가 다친거란말..
공사장 옆에 지나가다가 떨어진 삽자루에 대갈통 찍혀 봤는가?-_-;
바로!...............................기절했다.-_-;;
**삽자루니 다행이였지 삽대가리에 있는 앞꼭지점에 찍혔으면-_- _(@.@)_<----분수대가 되었을지 모르지-_-
잼있으셨나여?
전 이거 읽구 얼마나 웃었는지..ㅋㅋㅋ
< 이 글에 딸린 리플들>
- 고나미(4/24,18:3
0): 전말이죠, 어렸을때 실로 이빨뽑았는데, 이빨이 목구멍에 걸려 죽다 살아난적도 있습죠...우헤헤
- 이재진(4/24,18:41): 난-_- 누나 물구나무서기하는거 잡아주다가 누나의 발에 맞아 쌍코피를 터뜨렸던 암을한 일이..-_-;;;;
- 최동철(4/24,20:22): 참 세상은 위험해... 안전한 것이 엄꾼...-_-;;
- 양석철(4/24,20:43): 우리누난 자는 나깨울라구 발로 툭툭치다. 발가락 부러졌어요
- 양석철(4/24,20:44): 고등학교때 친구는 당구대에 붙은공 다이를 손가락으로 눌러서 공 띠는거 알죠 그거하다 엄지 부러졌구요
- 양석철(4/24,20:46): 탱탱볼 차다가 골반나간놈도 있어요.
- 김의용(4/24,21:26): 난.. 칼가지고 놀다가 왼쪽손바닥 허물 벗겼는데..ㅋㅋㅋ 느낌이 새롭더군여.. 시원한게..
- 김의용(4/24,21:26): 지문이 잘 안보입니다..ㅡㅡ;;
- 최젠(4/24,21:40): 오마이갓.. 난 텔레비 위에서 슈퍼맨을 외치면 뛰어내리다가 입술 터졌는데.. ㅡㅡ;;;
- 최미란(4/24,21:42): 나도 잡채먹다가 젓가락이 입천장에 꽂혔었는데... -_-;;;
- 이광윤(4/24,22:46): 5학년때 6학년형들 팽이치기하는거 구경하다가 도끼찍기 삑사리에 머리맞아서 피났음.
- 하은복(4/24,22:47): 전 퐁퐁이라고 했는뎅 덤플링 있죠..그거 하다가 부딪혀서 쌍코피났어여,,
- 정성원(4/24,22:53): 난 핸드폰 받다가 핸드폰 안테나에 귓구멍안의 고막 터진적 있었어여... -_-;
- 서범석(4/24,23:24): 차에타다가 차체에 머리박고 기절한적있음
다,,,,,,,,
- 송수림(4/25,0:35): 오르막길에서 킥보드 밀다(타다가 그런 것도 아니구).. 킥보드가 밀리면서 엄지발가락을 쳤는데,, 반동으로 발톱이 빠지더군..
- 고정옥(4/25,0:40): 전 예전에 달고나 (아시나여?) 지금은 뽑기만 남았져... 달고나 국자에 놓고서 말리는것 다 말라나 손으로 찍어보다가 손가락 딘적 있는데...
- 강신재(4/25,0:45): 전 ㅇ
- 강신재(4/25,0:46): 전 옛날에 부르마블하다 싸워서 아직 별장 머리에 있어요
- 정창연(4/25,1:7): 시디롬안열려서 이리보고 저리보고 하다가 갑자기 텨나와서 눈찍힌적은있어도..
- 박재욱(4/25,1:31): 내 친군 모자 푹 눌러 쓰고 가다가 전봇대에 왜 튀어나온 쇠 있잔아여...빠른 걸은으루 가다가 그거 못보고 직통으루 박아서 길거리에서 기냥 픽 쓰러졌슴다...쩜 있다 일어나니까..사람들이 동전 던져구고....ㅜㅜ..불쌍한넘..
- 박경일(4/25,1:59): 전 어렸을때 자동차에있는 담배불 붙이는거 만지다 손가락 익었슴다..어린맘에^^;;
- 윤수경(4/25,9:34): 100원짜리 쏘세지 비닐벗기다 앞니 빠진적 있슴다....-.-;
- 황지원(4/25,10:25): 세살때 미끄럼틀에서 슈퍼맨~하구 뛰어내렸다 다리 부러졌어염...^^;;
- 김유민(4/25,11:19): 놀러가서 비빔밥 먹다가 숟가락이 크기도 하고, 양옆이 너무 날카로워서 입 양쪽이 찢어진 적도 있었죠.
- 윤수경(4/25,15:4): 참, 축구보다가 흥분해서 유리잔을 발로 찬적도 있슴다. 열두바늘 꼬맸슴다..
- 이관학(4/25,15:41): 와!!..그러셨어여?
- 신은임(4/25,16:9): 저드 어렷을적 지나가다 천막 나무기둥 쓰러지는거 머리에 맞았는데..-_-; 그 때부터 제가..-_-
- 신은임(4/25,16:12): 제 언니는 달고나 집에서 만들다 국자를 손등에 놔뻐려갖구 화상을 입은적이 있었는데.. 사람 살이 타니깐 돼지고기굽는 냄새가 나더군여.-_-
- 김진경(4/25,17:36): 전 추워서 빌딩 유리문안쪽에서 버스기다리다가 급한 맘에 유리문깜빡하고 뛰쳐나가다가..밑입술이앞니에찍혀 깨졌습니다(겨울이라) 버스에타니 피가 주르륵-
- 김진경(4/25,17:38): 중1때쉬는시간에 뒷문에서서 옆반친구랑 수다떨면서 꽈배기먹는데 걔가 꽈배기 좀 달라그래서 싫다고 하면서 뒤돌다가
- 김진경(4/25,17:40): 달려오던 남학생이랑 정면충돌. 남학생안경에 입옆에 찍혀서 수업빼먹고 실내화 신고 응급실 가서 6바늘 꿰맸져.맘을 곱게 써야지-_-;
- 김진경(4/25,17:41): 전 꽈배기 중독자였는데 그후로 꽈배기 끊었습니다.
- 윤수경(4/25,19:11): 우리 어머니 부엌에서 도마를 떨어뜨리셨는데, 무의식중에 발을 내미셨답니다.(충격을 완화시키려고 그러셨나?) 하여간 발등이 퉁퉁부워서 한동안 신발도 못신으셨죠.... 칼떨어졌음 어쩔 뻔 했는지...-.-;
- RUDALSTJS(4/25,19:53): 제체기하다가..갈비뼈 뿌러진 놈도 있따.
- 김대훈(4/25,20:16): 제 칭구는 사탕 던진거 받아 먹으려다가 이빨도 뿌러지구 사탕두 못먹었어여..참고루 칭구 별명은 자갈치에여^^
- 이만재(4/25,20:19): ㅡ.ㅡ추천해서 모두볼수있게..;;ok --;;
- 윤영조(4/25,23:24): 난 어릴때 라면먹다가 면에 이빨 걸려서 빠졌는데 ㅋㅋ
- 이근식(4/26,1:45): 저는 국민학교 2학년때 감자도장 만들다 가운데 손가락 잘림.. 다시 붙임^^;
- 박대영(4/26,3:58): 제가아는형은 기지게 펴다가 갈비뼈부러졌는데..진짜로...ㅡ_ㅡ
동해... 포기할 수 없습니다.
버나드 쇼 스토리...
아일랜드의 유명한 극작가 이자 달변, 궤변으로 유명한
조지 버나드 쇼의 일화들 입니다.
버나드 쇼가 상해의 펜클럽에 초청받았을 때의 이야기이다.
태양이 도무지 얼굴을 내밀지 않는 침울한 일기가 계속되는
계절이었는데, 그날은 마침 일기가 좋아 태양을 볼수 있었다.
함께 참석했던 펜클럽 회원이 쇼에게
말했다
"당신은 참 운이 좋은 분이군요, 상해에서 태양을 볼수 있다니"
그러나 쇼는, 참 이상한 소리도 다
듣겠다는듯이,
"무슨 말씀이세요, 운이 좋은것은 태양이지요. 상해에서
쇼의 얼굴을 볼수
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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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쇼는 거리에서 작가 체스터턴과 만났다.
쇼는 말라깽이, 체스터턴은 뚱보였다. 체스터턴이 놀렸다.
"자네를 보면 영국이 기근 상태에 있다는 것을 잘 알수 있단
말야"
그러자 쇼도 지지
않고
"그리고 자네를 보면 그 원인이 자네 때문이라는 것도 알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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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배우가 쇼를 붙잡고 '사랑의 고백'을 했다
"당신의 그 우수한 두뇌와 나의 이 풍만한 육체를
이어받을
아기가 생기면 얼마나 멋진
일이겠어요?"
그러자 쇼는 즉석에서 되받아 쳤다.
"그렇지만 아가씨, 만일 당신의 그 두뇌와 나의 이 육체를
가진
아기가 생긴다면 그게 얼마나 불행한 일인가도 생각해보아
주십시오"
이 상대 여배우가 이사도라
덩컨이라는 설이 있지만
확실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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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 쇼의 희곡'캔디다'가 뉴욕에서 공연되었을때, 그는
여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여배우 코넬리아 스키너에게 전보를
쳤다
"놀라운 솜씨, 타의 추종
불허"
이 굉장한 찬사에 상기된 스키너는 전신으로 바로 회전을 쳤다.
"칭찬받을 자격
없음."
그랬더니 쇼가 다시 전보를 보냈다.
"내가 말한것은 작품임"
이에 대한 미스 스키너의 회신.
"나도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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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
쇼가 어느날 로댕을 싫어하는 평론가들을 청해 놓고
여러가지 작품을 보인 끝에 한 작품을
내놓으면서,
"이것은 근래에 내가 입수한 로댕의 작품인데 어떤지 좀
보아주시오"
하였다. 그들은 모두 로댕을
싫어하는 평론가답게 이러니
저러니 아는 척하면서 타박을 해댔다.
그들의 말을 다 듣고 난 버나드 쇼는 아차 실수했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허! 내가 작품을 잘못 내놓앗군.
이것은 로댕의 것이 아니라 르네상스 시절의 미켈란젤로의
것이오. 그렇지만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역시 보잘것 없는
것인가 보죠?"
하고는 시치미를 떼어
그들을 무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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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어떤 신문이 쇼에게 앙케트를 보냈다.
"현존하는 위대한 작가 열명의 이름을 적어주시오"
쇼는 곧 회답을 보냈다.
"1. 조지
버나드 쇼, 2. G.버나드 쇼, 3. G.B 쇼, 4. 조지 B. 쇼,
5.G.B.S, 6. 조지쇼, 7. 버나드 쇼 8. 조지, 9. 버나드, 10. 쇼,
11. 조지 쇼, 12. 쇼 조지 버나드,
13. 이상 12명은 위대함이 명백하므로 감히
비판을
첨가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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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작가가 친구인 버나드 쇼를 자기 희곡의 첫 공연에 초대하였다. 두 사람은 휴대품 보관서에서 만나 좌석으로 가기로 했는데 극장측에서는 극작가
외에는 들여보낼수 없다면서 그 작가만을 입장시켜 주고 버나드 쇼는 입장시켜 주지않았다. 당황한 작가가,
"이 분은 버나드 쇼
씨요."
라고 말하자, 극장측은 정중히 사과하면서 입장시켜 주었다.
연극이 끝난 후 친구와 함께 나온 쇼는 연극에 대해 친구에게
한마디도 이야기를 하지않았다. 그러나 극장에서 나오기ㅣ 전에 그는 아까 자기에게 들어가지 못하게 했던 극장 직원한테 가서 지폐를 쥐어주면서
말하는 것이었다.
"아까 당신이 나에게 왜 입장을 못하게 했는지 이제야 겨우 알았소. 당신은 나를 생각해서 그런 것인데 나는 미처 그걸
몰랐지 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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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쇼의 작품이 공연되고
있는 도중에 계속 휘파람을 불어 방해하는 사람이
있었다. 쇼가 그 사람에게 다가가서 왜 그러느냐고 묻자, 그는 연극이 시시해서라
는
것이었다.
"그래요, 나도 동감이오. 그러나 우리 둘이서 이 관객 전체를 대항할 수 있겠소?
만일 대항한다면 우리는 물론
지겠죠"
결국 그 사람은 휘파람 부는 것을 멈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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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는 '결혼이란 인간이 만든 가장 방종한
제도'라면서 50세가 될때까지 결혼을
하지 않았는데, "금요일에 결혼한 사람은 불행해 진다는 말이 있는데 그걸
믿으십
니까?"
라고 한 신문기자가 묻자 이렇게 대답했다.
"물론 믿지요. 금요일만 예외일 수는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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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신문 기자가 질문을 했다.
"낙천주의자와
염세주의자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간단하지. 술병에 술이 반쯤 남아 있다고 하자. 그것을 보고 됐다 아직 반이나
남았다고
하면서 기뻐하는 것이 낙천주의자, 아차 이제 반밖에 안남았다고 탄식하
는 것이
염세주의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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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영국 부호가 그림을 많이 사들였다. 그러나 그의 예술적
지식은 매우 유치
했으므로 그의 허영심은 자연히 질보다 양으로 메꾸고 있었다. 그는 항상 자기가
초대하는 손님들에게 제 딴에는
굉장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폭넓은 화실을 보이
곤 했다. 그날도 버나드쇼를 비롯한 많은 손님들을 청해 놓고 자랑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저는 이 그림을 어떤 공공기관에 몽땅 기증하고 싶습니다. 단지 어떤 기관에 기증
해야 좋을지 망설이고 있을
뿐입니다."
그때 버나드 쇼가 입을 열었다.
" 아 좋은 곳이 있습니다. 맹아학교에
기증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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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쇼에게, 새친구나 친지에게는 잘 만나면서 옛친구는
왜 멀리하느냐고
묻자 "누구든 어려서 알던 사람이 나이가 드는 것을 보고 있으면, 나 자신까지 나
이가 들게 되기 때문이죠" 라고
했다.
The resonable man abapts himself to the world
The unresonable one persists in trying to adapt the world to himself.
Therefore all progress depends on the unresonable man.
-George Bernard S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