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8일 수요일

[입문자를 위한 디테일링 가이드] POLISHING-연마제 분쇄(Breakdown)-Poorboys' SSR2.5

제가 얼마 전 블로그를 오픈하면서 [Detailing Guide]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누군가를 완전하게 가이드할 수 있을만큼의 역량은 안되는지라 해외의 원문 텍스트를 그대로 옮겨다 번역 중입니다.

작성하다 보니, 초보 회원분들을 위해 이 곳으로 옮겨놓는게 여러모로 유익하다는 생각에 복사해 놓습니다.

원문 출처는 초보자에게 디테일링 교과서격으로 유명한 미국의 [페인트케어 앤 디테일링 http://paintcare-n-detailing.com/] 사이트입니다.(기우이긴 하지만, 작성자한테 양해를 구하지 않아서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앞으로 테마별로 번역 작업이 마무리될 때마다 꾸준히 올려보겠습니다. 물론 업로드 주기는 부정기적이며 지극히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아마도 번역의 고충때문이겠지만요...) 무기한 연기될 수도 있습니다.

모쪼록 유용하게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 참고) 스크랩 비허용, 마우스 오른쪽 버튼 비사용 입니다.

 
 
 

이번 섹션은 연마제가 분쇄(Break Down)되는 공정을 소개합니다.

각각의 연마제(Polish)는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동일한 단계를 거쳐 나갑니다.

-촉촉함, 뿌옇게 흐려짐, 반투명, 건조해지거나 기름져 보이는 상태가 됩니다.

제거하고자 하는 결함에 따라 폴리셔의 구동 속도, 패드와 압력이 달라집니다. 하지만, 첫 공정에서는 최소한의 강도를 갖는 패드와 약제의 조합으로 적용하십시오.

· 검증된 폴리쉬 약제와 패드 조합 ·




Poorboys SSR2.5

아래는 포터케이블 7424와 Meguiar's Polishing pad에 Poorboys SSR2.5를 이용한 폴리시 분쇄 공정입니다.


SSR2.5의 적정 사용량
사진에 도포된 약제의 양은 신선한 상태의 패드의 경우를 가정한 것임을 명심하세요.
사진 속 패드처럼 이미 약제가 묻은 상태에서는 사진에 도포된 양의 절반 정도만 사용하면 됩니다.
폴리싱 작업 중 포터케이블 구동에 의해 약제가 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작업면에 약제를 넓게 펴 바릅니다.



3-4단의 속도에 놓고 작업면에 약제를 도포하세요.


연마제 분쇄 공정
포터케이블을 5단 속도에 놓고 지나간 부분이 중첩되게 천천히 이동시키세요.

 

아래 사진과 같은 상태가 되면 연마제는 완전히 분쇄된(Broken down) 것이며 잔여 약제를 닦아내면 공정이 마무리됩니다.

 

 

본 글의 내용은 http://paintcare-n-detailing.com/의 원문을 번역하여 옮긴 글임을 밝힙니다.

보다 쉬운 이해를 위해 지나치게 의역이 된 부분도 있으며, 다소의 오역이 있어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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